휴가중 해군병사 강도 돌변

2007.04.02 21:54:50

수원중부경찰서는 2일 휴가 기간에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에 침입,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해군 모부대 서모(22)상병의 신원을 확인해 군 헌병대에 사건을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서 상병은 휴가중이던 지난달 19일 오후 1시쯤 용돈마련을 위해 수원시 장안구 모 편의점에 침입, 종업원 김모(21)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5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서 상병이 만진 편의점 진열대의 컵라면 용기에서 지문을 채취, 인적사항을 확인했다.
윤철원 기자 psygod@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