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21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이모(2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해 5월 22일 오후 9시쯤 평택시 김모(22·여)씨 집에 들어가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빈집을 돌며 1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