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공동 대처”

2007.06.19 19:50:53

동두천 기업인協 박 원 희 초대회장

“기업의 애로, 건의사항을 공동 대처할 수 있는 협력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기업체 유치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초대 회장인 박원희(69)씨의 취임 일성.

초대회장인 박 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전자 이사, 북두 대표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지난 96년 (주)세코닉스 대표이사로 취임 한 후 현재는 이 회사의 회장으로 왕성한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광학렌즈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지난 2002년 4월에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자산규모 584억에 연간매출액 413억 규모에 이르고 있는 중견기업체 이다.

박 회장은 가족으로는 조덕자(61)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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