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분뇨처리장등 13곳 행감 대비 사업장 방문

2007.06.21 20:42:47

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는 오는 25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양주권 광역소각장 등 13곳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시의회는 22일부터 ▲삼하리 양주변전소 ▲광역자원 회수시설 ▲덕계동 구 국군덕정병원 ▲분뇨처리시설 ▲고덕축구장 주차장 부지 조성 현장 ▲경원선 교량하부 직원 주차장 공사현장 등에 대해 현장확인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시의회는 ▲자생수목원 ▲옥정지구, 회천지구 택지개발 현장 ▲덕계역 공사현장 ▲재활용 선별장 ▲광적 공영주차장 ▲연곡천 개수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공사 추진현황등에 대해 현장확인을 벌일 예정이다.

시의회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에 그동안의 사업현황 및 추진상 문제점을 도출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의회는 164회 정례회를 20일 개회 내달 6일까지 2006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사용에 관한 승인의 건 등 8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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