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상층도 복지지원’

2007.08.06 20:40:32

장애아동 재활치료 등 5개 바우처 사업 실시

안양시가 바우처(Voucher) 사업의 대상을 중상층까지 확대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바우처 사업은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이용권을 발급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의 비용은 해당 지자체가 지불을 보증하는 제도로 서비스 이용액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바우처 사업은 4인 가족 기준 월 평균 소득이 350만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5개 사업에 걸쳐 실시되며 매월 20일까지 동사무소를 통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우리이웃 희망 만들기 ▲체험학습 서비스 ▲휠체어 렌탈 및 리폼 ▲장애 및 ADHD 아동 재활심리치료 등이 실시된다.

이와 같은 사업에 대해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이달 21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를 찾아 신청해야 하며, 시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면 금융기관에서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시 보조금을 제외한 5만원 미만의 저렴한 본인부담금으로 혜택 받을 수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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