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참여연대 “동두천시장 비리설 유포 죄송”

2007.09.17 21:52:47

경기북부참여연대(대표 이주형)가 최근 언론에 ‘동두천 제1지방산업단지 원죄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해 정정자료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자료 내용 중 열공급시설 설치와 관련해 정당을 초월한 정치자금 확보를 위한 사업 시행임을 주장했는데 이 부분은 참여연대 경기북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이 보도자료의 내용을 인용보도해 막후 정치인을 ‘목요상 전 국회의원’으로 언급했던 사실과 관련, 이로 인해 목요상 전 국회의원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