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깨운다” 택시기사 때려

2007.12.24 21:11:20

수원중부경찰서, 20대 입건

수원중부경찰서는 24일 택시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잠을 깨운다며 운전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윤모(2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23일 오후 8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승차해 팔달구 지동 지동초등학교 부근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기사가 잠을 깨우자 욕설을 하고 때린 혐의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