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장’ 활짝

2008.04.22 20:08:43 13면

신교통시스템을 도입입체적 다층구조 입체도시로 조성될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조감도.

<하>도시재생사업 고품질 도시 조성

서구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직자와 지역기업체를 연결해 주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역 실업률은 4.2%로 전국 평균 3.1%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구는 구인자와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현장면접의 장’을 마련해 실업자에게 구직의 기회를 주고 구인업체에는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특히 2008년도에는 연 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며 절차의 간소화, 정례화로 구인자와 구직자의 자유로운 만남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방침이다.
이광식 기자 lk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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