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女농구 올림픽대표팀코치 선임

2008.05.26 21:55:22 20면

위성우 안산 신한은행 코치가 여자농구 올림픽대표팀 코치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6일 부산중앙고와 단국대를 거쳐 현대전자와 오리온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현 신한은행 코치로 활약 중인 위성우 코치를 대표팀 코치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칭스태프가 모두 구성된 올림픽대표팀은 내달 2일 경북김천에서 본격적인 훈련체제로 돌입, 메달 담금질에 들어간다.
박정은 기자 p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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