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 반드시 명중한다

2008.05.27 21:30:34 20면

도교육청, 소년체전 사격 소총팀 훈련장 방문 선수 격려

경기도교육청 이해구 체육보건급식과 장학사가 27일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를 사흘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도 사격 소총대표팀 훈련장을 방문, 격려했다.

도 교육청을 사격팀 사전격려를 끝으로 모든 대표팀의 격려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격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오후 2시쯤 경기체고 사격장을 찾은 이 장학사는 주축교 감독인 천천중 김종석 감독에게 훈련현황 및 선수들의 상태를 보고 받위 뒤 선수들에게 “이번 소년체전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힘을 실어줬다.

이어 김 감독에게도 “그 동안 수고가 많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총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가운데 하나다.
박정은 기자 p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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