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축구 동아리 ‘아마’가 제4회 경기도지사기 수도권 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아마’는 8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 ‘FC드림’과의 결승에서 전반 16분 터진 서종민의 선제골을 잘지켜 1-0 승리했다.
이날 팀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안긴 서종민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팀동료 이규범은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중부대학교와 건국대 ‘킥스’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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