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폭염환자’ 후송 걱정끝

2008.07.10 20:20:50 15면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적재

군포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열 손상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콜앤쿨(Call & Cool)’ 시스템 운용 등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우선 어린이와 노약자 보호를 위해 노유자시설과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미신고시설에 대해서도 방문을 통해 안전보호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까지 3개월간 구급차에는 상시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검안라이트, 체온계, 정제소금 등을 적재해 ‘열 손상 환자’의 119구급대 요청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콜앤쿨(Call & Cool)’ 시스템을 운용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얼음조끼가 무더위에 119구급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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