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 선생 묘역 휴식공간 조성

2008.07.31 19:58:42 16면

군포시, 관리사 신축·수목식재 등 내년까지 완료

 

 

군포시는 시민의 숙원 사업이던 문충공 서석 김만기 선생에 묘역(경기도 기념물 131호)을 새 단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김만기 선생은 조선후기 문신으로 조선시대 예학의 거두인 김장생의 증손이며, 구운몽을 지은 서포 김만중의 형이다.

그동안 대야미동 158-3 일원의 묘역은 폐가인 상태로 방치돼 있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건의됐었다.

이에 시는 2억원을 들여 관리사를 신축하고 주변을 정비할 예정이며 8월에 관리사 신축을 위해 경기도현상변경 허가와 그린벨트행위허가를 받은 후 10월에 관리사를 철거해 58.32㎡규모로 오는 2009년 12월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올해 묘역 진입로를 정비하고 묘역주변에 자연석 석축을 쌓은 후 백 철쭉과 진달래 등 수목도 식재할 계획이다.

묘역이 새롭게 정비되면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념물의 가치가 살아날 수 있도록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관리사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