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따 고향 세계 알린다

2008.08.04 23:15:34 20면

안양시청 이정준선수 110m 허들 출전
김진주 선수는 유도 남자 66㎏급 도전

 

안양시청 소속의 육상 110m허들 이정준 선수(24세·동안구 비산동)와 유도 66kg급 김주진 선수(26·만안구 석수동)가 바로 그 주인공, 이 두 선수는 오는 8일 개막하는 전 세계인의 잔치 제29회 2008베이징 올림픽에 출전, 자신과 안양의 명예를 걸고 세계적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한국체대(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안양시청에 입단한 이정준 선수는 신장 185cm에 체중 81kg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성실한 연습으로 각종 대회 상위권을 휩쓰는 등 고교시절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안양시청 소속으로 출전한 두 번의 국제대회(태국국제육상대회, 동 일본실업단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육상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다시한번 국가대표로 참가해 세계적 건각들과 레이스를 벌이게 됐다.

이 선수는 오는 18일과 19일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허들 남자 110m 예선에 출전하고, 김주진 선수는 유도 남자 66kg급 경기가 개최되는 10일 오후 6시 베이징 과학대 체육관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유도의 김주진 선수도 메달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석수초교를 졸업해 어려서부터 안양과 인연을 맺은 김 선수는 작년 일본국제대회 동메달,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그리고 금년 파리오픈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량이 일취월장해 메달권에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지난달 29일 이 두선수를 초청해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선수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과 안양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