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소년수련관 개관 3주년 동아리 활동 인기 절정

2008.08.10 22:09:33 7면

봉사·체험활동 등 프로그램도 다채

지난 2005년 8월 개관한 용인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경)이 개관3주년을 맞았다.

생활체육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위주로 운영되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9월 (사)열린청소년육성회의 완전위탁 전환과 함께 진정한 청소년들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와 권리찾기의 교실이 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가치관의 조화와 여론형성을 익혀나가는 청소년기자단, 사회구석구석에서 나보다 우리 함께를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이 용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건전한 미래를 준비한다. 넘치는 열정과 톡톡 튀는 개성을 분출하고 문화의 힘을 키워가는 밴드, 댄스 등 40여개의 동아리활동은 그중의 백미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겠다는 수련관의 다짐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빛을 발한다.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현장체험활동거리를 제공하는 주말과 쉴토 프로그램도 호응이 뜨겁다.

수련관이 야심차게 기획한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100배즐기기’는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타 수련관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김윤경 관장은 “앞으로도 국제화시대에 맞는 원어민 영어체험장 조성, 직업체험활동, 다문화가정청소년 및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 미래를 만드는 메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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