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건설자재 전시장 문 활짝

2008.09.09 20:18:13 10면

시공사 등 대규모 건설사 참여 온힘

김포시는 신경제새마을운동 역점사업으로 김포 한강 신도시내 장기동에 김포시 건설자재전시장을 대지 1천600평, 건축연면적 500평 규모로 올 4월에 착공해 9일 준공식을 가졌다.

건설자재전시장에는 김포시 우수 자재 생산업체 80여개업체가 입주 완료하였으며, 건설업체에서도 상주해 하도급관련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김포시 건설관련 기업인협의회 김남준(㈜삼창기연)회장은 전했다.

건축자재전시장이 개장됨에 따라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김회장은 건설관련 시공사 및 시공업체 본사방문, 협력업체 등록지원 등 많은 김포시 기업이 대규모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은 건설자재전시장에서 강경구 김포시장을 비롯 유정복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외 기업관계자, 건설사관계자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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