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19일 취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절도 등)로 원모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지난 10월6일 오후10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O입구 공원 내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는 김모씨(43)의 주머니 속에서 지갑과 휴대폰 등 3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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