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인터넷전화 개통

2009.01.04 19:17:07 11면

민원처리·통신비용 두토끼
번호 단일화 혼선해소… 스피드행정 등 기대

고양시는 급변하는 IT(정보통신)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1일부터 고양시 인터넷전화(IPT)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은 일반 가정에서도 인터넷전화, 인터넷TV 사용 등 IT환경이 인터넷(IP)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대민행정 뿐만 아니라 민원과 행정처리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통신회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 본청, 각 구청, 사업소별로 통일번호 없이 서로 다른 다수 전화국번과 중복되는 행정전화번호 사용으로 혼선이 발생하여 내·외 고객(주민, 직원)들이 외부에서 본청 등에 전화를 걸 때 불편을 겪어 왔던 사항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양시 전화번호(DID:직통번호)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전화번호만 보아도 어디에서(본청,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 어느 부서(과, 팀)의 전화번호인지 쉽게 식별하여 알 수 있게 됐다.

고양시는 우선 1단계로 고양시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의 전화번호를 (8075 + XXXX)으로 단일화해 전화번호를 변경하며 상하수도사업소, 정보문헌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는 2단계로 2009년 10월 변경 예정이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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