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등 취직 금품 훔쳐

2009.01.04 20:53:51 8면

김포경찰서는 4일 수도권 일대에 노래방과 피자가게 등에 취직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구모씨(2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구랍 18일 밤 11시50분쯤 김포 사우동의 한 피자집에 취직한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 35만원과 280만원 상당의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취직 후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품을 훔친 혐의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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