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복지상담실 운영…양주 시내 곳곳서 홍보

2009.01.27 20:59:44 10면

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저소득층 및 빈곤층 증가에 따라 민생안정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및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한 가두홍보에 나섰다.

시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상당하다고 판단, 생계가 어려워진 지역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을 위한 복지제도 소개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덕정역 및 덕정동 장터 주변에서 직원들이 직접 가두홍보를 실시했으며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에는 광적면 가납리 ‘가래비 장터’, 다음달 12일에는 남면 신산리 ‘신산리 장터’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또한 29일에는 양주역, 2월 5일에는 덕계역에서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2월에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순환 개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820-2785~7)로 하면 된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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