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사칭 금품챙긴 2명 입건

2009.02.15 22:19:21 8면

군포 경찰서는 5일 식당에 찾아가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금품을 챙겨온 혐의(사기 등)로 N(52·주거부정)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N씨 등은 지난 12일에는 군포시 대야미동 M(63)씨의 D식당에 들어가 회식비 명목으로 2만원을, 또 지난달에도 당동에 있는 N식당에 들어가 5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부터 군포지역 식당을 찾아다니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회원” 이라고 속여 회식비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다. 한편 경찰은 군포지역 식당에서 한경미화원을 사칭해 금품 편취사건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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