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클럽팀 최강자 가린다

2009.02.17 21:54:41 20면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내달 개막… 28일까지 접수
동호인 참여폭 확대위해 축구 외 족구·배드민턴 추가
1·2차 권역별예선 거쳐 우승팀 선발… 3위까지 시상

경기도내 클럽팀의 지존을 가리는 2009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이 오는 3월1일부터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는 17일 “지난 해까지는 최강전이 축구에 국한됐었으나 동호인들의 참여폭을 넓히기 위해 올 해부터 족구와 배드민턴 종목을 추가, 3월부터 11월까지 권역별 예선을 거쳐 종목별 최강 클럽을 뽑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시·군생활체육협의회와 도(남부축구·북부축구·족구·배드민턴)연합회, 시·군(축구·족구·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은 31개 시·군에서 축구는 810여클럽(지역 620여클럽·직장 190여클럽)에서 2만8천여명, 족구는 2천여팀 1만5천여명, 배드민턴은 620여팀 6천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로 5회째를 맞이한 축구는 리그제로 실시되는 시·군별 1차예선(3월~5월)과 8개 권역별 2차예선(6월~9월)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64개팀(지역 32·직장 32)을 가린 뒤 결선 토너먼트(16강~결승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첫 선을 보이는 족구(일반·장년부)와 배드민턴(1·2부) 역시 3월~5월 진행되는 시·군별 1차예선과 6월~8월 펼쳐질 권역별(족구 5개권역·배드민턴 4개권역) 2차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족구 40개팀·배드민턴 16개팀)을 선발한 뒤 조별 리그전 및 결승전을 통해 최강클럽을 뽑는다.

참가자격은 해당 시·군 종목별 클럽에 가입된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등록후에는 종료시까지는 타 클럽으로 이적해 대회에 참여할 수 없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홈페이지(www.gglove.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해당 시·군활체육협의회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개막식은 축구와 족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의 2차예선인 권역별 진출팀을 가린 오는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상금, 준우승과 3위 입상팀에게는 상배와 상금이 주어진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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