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야생동물 예방시설 지원

2009.02.24 21:42:16 10면

강화군은 고라니, 오리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원대상은 소유 또는 임차해서 경작하는 농가로서 매년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나 민통선 지역,특용작물재배농가 등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 시설은 전기충격식 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최대 1백만원 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7일까지로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대상농가를 선별해 지원하게 된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