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기대주 김선희 먼저 웃었다

2009.03.05 21:12:56 20면

안민지 8-2 꺾고 여고부 단식 우승
여중부 장수정-지하영 결승 맞대결

‘기대주’ 김선희(수원여고)가 2009년도 경기도종별테니스대회 여자 고등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김선희는 5일 안성종합운동장 돔구장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안민지(경화여고)를 8-2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장수정(안양서여중)이 준결승에서 홍여진(여주여중)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지하영(경화여중)도 이다운(수원 숙지중)을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 우승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또 신산희(용인 신갈중)와 이영석(김포 대곶초)은 남초부 준결승에서 윤정석(영화초)과 엄관용(연천 전곡초)을 각각 8-3, 8-5로 제압했고, 배도희(안산 원곡초)와 최유미(광주 탄벌초)도 여초부 4강에서 안유진(탄벌초)과 임아영(전곡초)을 나란히 8-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에서는 정용주, 김호각, 변광은(이상 신갈중), 정현(수원 북중)이 준결승에 진출해 결승행 티겟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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