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협력·지역발전 이끌겠다”

2009.03.11 21:56:07 12면

인천상의 제20대 회장에 김광식씨 선출

 

어려운 때에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제19대 보선에 이어 제2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광식 (주)정광종합건설 대표가 11일 인천상의 임시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뒤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천지역 경제계 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사들과 협력해 인천상공회의소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시정에도 적극 협조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인천지역은 지역개발과 미래 발전을 위한 많은 프로젝트와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여러 기관 및 단체와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공업계의 의견을 결집해서 인천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인천상의도 내적으로 회원가입제도 변경을 앞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며 “상의 사업의 내실화를 통한 회원 참여를 확대하고 수익 기반 조성에 매진, 자립경영 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제20대 인천상의 부회장에는 동건공업(주) 김진만 대표이사 등 13명이 선출됐으며 상근부회장에는 이인석 상근부회장이 총회의 동의를 얻어 재임명됐고 상임의원에는 (주)인천택시 김성종 대표이사 등 35명이 감사에는 (주)철우기업 정해영 대표이사 등 2명이 선출됐다.
정영선 기자 bing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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