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탁구단, 탁구 꿈나무 열매 위한 작은 밑거름

2009.03.17 21:10:00 21면

4개교에 500만원 지원

 


대우증권탁구단이 안양 지역의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우증권탁구단은 17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김진걸 탁구단장(상무이사)과 김상문 안양시청 복지문화국장, 부단장 김창간 부장, 이신규 안양시탁구협회장, 주현재 만안초 교장, 한민희 범계초 교장, 송승근 안양여중 교장, 이윤로 안양여고 교장을 비롯해 선수와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탁구부를 운영 중인 4개교에 총 500만원의 육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꿈나무 육성 지원금 전달식은 한체대 체육관을 사용하던 대우증권탁구단이 윤기영 안양여고 감독과 안양시의 권유로 지난 2월부터 호계체육관을 연습 장소로 사용하게 됐고, 지역의 탁구에 대한 열기에 감탄해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 및 지역의 탁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김진걸 단장은 “첫 술에 배부르지 않듯 금액보단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첫 단추를 잘 꿰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안양 지역 탁구 꿈나무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예산을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꿈나무 육성 및 지역의 탁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문 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대우증권탁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기량향상 및 안양의 탁구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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