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업경영인 아차도 방문

2009.03.30 21:25:33 15면

일손돕기·영농지도 발벗어

강화군 농업경영인 연합회(회장 안순섭)는 30일부터 이틀간 농기계부족과 일손이 없어 봄철 영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업경영인연합회가 방문한 아차도는 강화 본도에서 가장 먼 서도면 관할에 있는 섬으로 26가구에 4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아차도는 어업을 주업으로 해 일부 나이 드신 노인들을 중심으로 인근 야산에 밭을 일궈 농작물을 생산하고있는 형편이다.

이 날 일손 돕기는 아차도리 안영호(73)씨 밭을 비롯해 10농가 3만7천193㎡의 밭갈이를 실시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