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보육담당 공무원 420명을 대상으로 i-사랑카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정부가 시설에 직접 주던 지원금을 전자카드에 담아 부모에게 지급, 직접 보육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수혜 체감도를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부담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도는 이날 시군 담당 공무원들에게 카드 이용과 결제 방식 등을 설명해 앞으로 카드 신청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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