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맹회장기 스쿼시 강성현·양연수 ‘금빛 스매싱’

2009.04.05 21:41:26 26면

남·녀 고등부 최강자 등극

강성현(안양 백영고)과 양연수(고양 대진고)가 제8회 경기도연맹회장기 스쿼시 남·녀고등부에서 우승했다.

강성현은 5일 수원 홍익스포츠프라자 스쿼시장에서 토너먼트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허대길(수원 수일고)을 3-0(11-4 11-3 11-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양연수도 풀리그로 진행된 여고부 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최유라(백영고·2승1패)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에서는 이상훈(고양 백석중)이 3전 전승으로 박한수(시흥중·2승1패)와 김태호(안양 귀인중·1승2패)를 제치고 우승했고, 김미진(안양 범계중)도 여중부 결승에서 이은지(부천 덕산중)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정영준(경기도스쿼시연맹)은 남일반 결승에서 박정규(경기대)를 접전 끝에 3-2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에 나선 박은박(경기도스쿼시연맹)도 결승에서 김선임(고양 YMCA)을 3-1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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