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박종천 감독 선임

2009.04.22 18:42:31 21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박종천(49)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체고와 연세대 출신인 박종천 감독은 1997~1998 시즌부터 2002년까지 현대 및 KCC 코치를 지냈고 2004~2005 시즌에는 창원 LG 감독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전자랜드 코치로 자리를 옮긴 박종천 감독은 2002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현대를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박종천 감독은 “강한 수비와 스피드를 앞세운 농구를 추구하겠다. 특히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가 2명 보유에 1명 출전으로 규정이 바뀌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의 기량 조련에 더 충실히 준비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종천 감독의 연봉 및 계약 기간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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