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성평등문화 조성 통·이장 선봉 선다

2009.04.23 20:58:31 10면

활동·실천전략 워크숍

 


김포시는 지난 21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평등한 부부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기술, 양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활동기획 및 실천전략 수립, 셀프리더십 등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앞서 이성구 시 가족여성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성 평등한 지역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서는 대민행정의 최선봉에 있는 통·이장들과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워크숍을 통해 합리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고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날 작전지역내 기지교회에서 공군 제8542부대(부대장 전상수) 부대원 120명을 대상으로 여성부 위촉 전문 강사를 초청 ‘양성평등 교육 및 성매매 예방’ 교육도 같이 실시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