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재두루미’ 사진전 개막식 가져

2009.04.23 21:29:31 15면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0회 세계 람사르총회 초청전시회를 통해 세계인의 찬사를 받은 작가 윤순영씨의‘2000km 여정 한강하구 재두루미, 17년의 기록’사진전 개막식이 지난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을 비롯 이경재, 이학재, 김을동, 김옥이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명과 환경부 이병호 차관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유정복(김포 한나라당) 의원은 “사진과 재두루미에 빠져 오랜시간 각고의 노력을 다하여온 작가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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