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이순테니스연합회가 관내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해 세계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홍(수원 삼일공고), 정현(수원 북중) 형제에게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도이순테니스연합회는 23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전국이순테니스대회에 앞서 테니스 꿈나무인 정홍, 정현 형제가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선수육성 훈련 지원금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훈련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도이순테니스연합회는 5년간 매년 2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홍은 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대회 단식 우승 2회와 복식 우승 한 차례를 차지했고, 동생 정현은 지난해 12월 전 세계 주니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에디 허 인터내셔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12세 이하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임영석 도이순테니스연합회 명예회장은 “한국의 테니스 역사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유독 이형택(삼성증권)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우수한 선수로 성장해 수원과 우리나라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