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면 첫 모내기…추석전 햅쌀 출하 목표

2009.05.06 17:55:20 21면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교동면 지석리 최근홍(51세)씨의 논 2.3ha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못자리를 설치한 후 모 생육이 양호해 이번에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전하고 첫모내기 품종으로는 고시히까리로 추석전 햅쌀 출하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강화군의 고 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의 올해 벼 재배계획면적은 1만1천628ha로 군에서는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 인공상토 60만5천포와 우량 벼 정부 보급종 17만5천220 kg을 지원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