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에너지광물장관…도청 방문 지역 교류 논의

2009.05.07 21:49:46 2면

경기도는 윌리엄 응겔레자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7일 도청을 방문, 김문수 지사와 40여분간 도내 기업의 탄자니아 진출 등 공동관심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태양열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탄자니아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업체를 연결하는 등 양 지역 간의 교류·통상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응겔렌자 장관 일행은 현대중공업에서 발전기를 구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경진 기자 lkj12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