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년실업 걱정덜고 이달부터 사업신청

2009.05.12 20:20:30 11면

18세이상 심사후 참여가능

양주시는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희망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09년 희망근로 사업신청은 이달부터 수시로(토·일요일제외) 이뤄지며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기타서류(필요시 안내)등을 지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역자로 소정의 심사를 거친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상의 수급자·실업급여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포기 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은 정보화사업,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등에서 근무를 하게되고 근무여건은 주5일 1일 8시간으로 1일 임금은 3만3천원(일부 상품권지급)이며 참여자는 4대보험 가입, 주·연차유급휴가, 간식·교통비는 별도지원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이며 기타 희망근로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산업경제과 ☎ 031-820-2401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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