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샘병원, 양 국민 건강증진 힘 모은다

2009.05.14 20:02:23 11면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과 협약
이민자·장기출장자 등 지정 검진센터 활동

 


지난해 주한 외교관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화 의료 문화를 선보인 샘병원(www.samhospsital.com / 대표이사 이대희)이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과 14일 샘안양병원 호라마홀에서 진료 협약식을 가졌다.

이대희 대표이사, 박상은 의료원장 그리고 온두라스 대사관의 우마나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과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진료 협약식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 병원은 온두라스로 이민을 떠나는 이민자들과 유학생 및 장기 출장자들을 위한 검진센터로 지정됐으며 이외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온두라스의 유학생 및 여행자 및 사업가들이 한국에서 부상을 입을 경우 샘병원이 지정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하게됐다.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우마나 대사는 “샘안양병원은 사랑과 봉사로 환자들을 섬기며 인류애를 실천할 뿐 아니라 스페인어 구사가능 전문의 등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과 온두라스 두 국가 간의 관계가 더욱 더 긴밀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온두라스 대사관과 샘병원은 보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샘 병원 이대희 대표이사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과 샘병원이 하나가 되어 양국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가 되는 길을 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협약의 자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온두라스 국민들에게는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약속이, 샘병원에게는 의료 선진화와 세계 의료 봉사를 향한 다짐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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