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국내첫 폐암센터 개원

2009.05.27 21:17:46 18면

내과 6명 외과 3명 등 총 17명 의료진 구성

인하대병원은 폐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폐암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폐암센터는 폐암 내과팀 6명과 외과팀 3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어 폐암의 초기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단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센터는 초정밀 장비인 자가 형광 기관지내시경, 협대역 영상과 저선량 CT스캔 등을 이용한 폐암 조기발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기진단에서 폐암의 진행정도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류정선 폐암센터 소장은 "폐암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센터의 건립은 인하대병원이 처음"이라며 "센터에서는 다양한 효율적 프로그램을 운영,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bing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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