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평생학습문화센터 건립요구 진정서 전달

2009.07.28 21:11:32 18면

인천시의회 최만용 의원 외 주민 25명이 (가칭)부평평생학습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진정서를 28일 인천시와 교육청에 전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가칭)부평평생학습문화센터의 건립을 요구하는 3만1명이 연명한 진정서는 시 인구의 20%에 해당되는 부평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개인의 자아실현 및 시민들의 균등한 평생학습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정서는 지난 9일 인천시의회 제175회 정례회에서 문교사회위원회소속 최만용 의원이 시정 질문한 부평구 산곡동 소재 미산초등학교 옆 공터를 활용, 평생학습을 위한 인프라확충을 기대하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 담겨 있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