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의 전화(회장 김봉화)에서는 사회적으로 여성이 스스로 경제활동에 대한 주체를 인식, 가정과 직장생활에서 성 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성의 경제활동과 재무설계등에 대해 다음달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2009년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지원받아 분야별 생활경제에 대해 성평등한 관점으로 바르게 보고 판단하여 생활 속에서 경제적 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9월24일까지 한달동안 광명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여성경제권, 부부공동재산제, 세금, 인생설계, 재무설계, 창업, 창업 성공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광명지역 여성 누구나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참가비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