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취약지 비춘다

2009.08.13 21:33:35 12면

중구 관제센터 개소…경찰관 1명·모니터 요원 6명 배치

인천 중구가 방범용 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는 13일 (구)율목동사무소에서 박승숙 구청장, 이환섭 중부경찰서장, 시,구의원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용 CCTV 관제센터 협약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중부경찰서와 협의해 초등학교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역 102개소를 선정해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월부터 방범용CCTV 설치했다.

구는 지난 6월말에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중부경찰서에서 배치한 경찰관 1명과 모니터요원 6명을 선발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13일부터 24시간 36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관제센터는 설치된 102대의 방범용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녹화된 영상을 범죄예방 자료로 활용해 범인의 조기검거 등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부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를 확충 설치해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bing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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