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서장 신종훈)는 17일부터 포괄안보상황 연습으로 국가의 총체적 비상대비태세를 완비를 위해 전시 행정기능을 원활히 수행시키기 위하여 근무자를 제외한 82명을 비상 소집해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는 훈련은, 전시 국가비상대비계획을 검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 및 문제점보완, 국가 핵심기반체계 보호연습 및 실제훈련강화 등 관계요원에게 숙달시키고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연습 훈련기간 중에는 광명소방서 내근 전직원은 3개반으로 편성되어 24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해 상황처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