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보건소 모범음식 업주 간담회

2009.08.27 19:51:23 11면

김포시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지난 25일 김포시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2009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9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빕스 외 9개소, 재지정 66개소에 대한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업소용 도마, 남은음식 포장 봉투를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모범음식점 운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모범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의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아울러 최근 부각 되고 있는 원산지 표시제,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및 식품접객영업자의 각종 준수사항에 대한 위생교육도 병행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