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환경산업 세일즈, 동남아시장 적극 공략

2009.08.31 21:37:24 2면

경기도가 글로벌 환경산업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31일 환경우수기업인 녹색기술단, 한국지씨엠, 디지털워터 등 9개 환경산업업체와 코트라 등 19여명으로 구성된 신흥환경시장 통상촉진단을 중국·대만·태국 등 동남아시장 파견, 본격 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내 우수기업의 환경산업 수출을 위한 동남아 세일즈는 김진흥 도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9월4일까지 진행된다.

통상촉진단은 해당지역 환경시장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환경전문가를 초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경진 기자 lkj12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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