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중증장애인 33명 대상…특수차 제공 고향방문 지원

2009.09.28 21:38:04 3면

경기도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시흥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추석 명절 도내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3명의 고향 방문을 돕기로 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각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한 33명의 뇌병변 및 지체 등 중증장애인에게 1인당 1대의 휠체어용 리프트를 장착한 특수차량을 제공한다.

각 차량은 29일 오전 해당 장애인들을 태워 고향까지 데려다 주고 다음달 6일을 전후해 희망하는 날, 다시 귀가를 돕게 된다.
이경진 기자 lkj12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