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동 일반상업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2009.10.05 19:24:13 18면

광명시는 최근 철산동 일반상업지역(10만6천77㎡)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확정했다.

이번 철산동 일반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은 철산동지역의 여건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침을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개발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도시계획시설인 철산시장과 중앙시장을 폐지하여 의료시설과 교육연구시설을 허용하였고 사행시설인 마권장외발매소, 마권전화투표소와 종교시설을 제외하였으며 건폐율은 70%, 용적율은 800%에서 1200%까지 완화하였다.

또한, 주변 교육 및 주택이 입지한 여건을 고려하여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집단화 하였고 주거지역과 인접한 중앙로변, 광덕로변, 보행자도로변에는 위락시설 입지를 제한하여 주거지역 주변의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내용은 광명시 홈페이지 및 광명시청 본관3층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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