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하나로 건강한 시민 삶 이끈다”

2009.10.19 19:26:42 21면

강인기 道 줄넘기 연합회 부회장

 

“줄 하나로 건강한 시민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강인기 (현)전국 줄넘기 경기도 연합회 부회장,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 줄넘기 연합회장가 태권도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건강강습을 하고 있어 화제다.

강 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 체육을 시민에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줄넘기 연합회(전국규모)는 현재 4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시 연합회는 국민체육 21세기 줄넘기 협회소속으로 30시간 강습 후, 중앙회 심사를 거쳐 강사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서울시내(초·중)학교에서 광명회원 10여명이 방과 후 건강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에도 10여명의 강사들이 정도태권도장과 안양천둔치 노천에서 강사로 활동중이며 강습비는 무료다.

강 회장은 지난 2007년 2월부터 생활체육 광명시 협의회 줄넘기 연합회를 구성했으며 문화체육과와 생활체육협의회의 지원으로 광명, 철산, 하안, 소하동 등 동아리클럽을 형성해 현재 약 200여명의 회원들에게 무료 강습을 하고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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