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기본부, 9월 예금 늘고 대출 줄고

2009.11.12 20:18:15 7면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발표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여신은 소폭 감소했다.

1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9월말 도내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237조2천359억원으로 월 중 3조5천992억원이 증가해 전월(2조258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권 수신은 거치적립식예금이 전월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수시입출금식예금의 증가폭이 소폭 축소돼 전월 보다 증가세(8월 3조713억원→9월 3조544억원)가 소폭 하락했다.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이 일부지역에 토지보상금이 유입되면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데다 특정금전신탁도 주식매도자금 및 펀드환매자금 등 단기자금 유입으로 증가로 돌아서 감소세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8월 -8천135억원→9월 5천448억원)됐다.

그러나 자산운용회사는 분기말 금융기관 자금이 MMF에서 크게 이탈한 데다 주식형펀드에서 개인들의 환매가 꾸준히 늘어나 감소세(8월 -8천539억원→-1조3천337억원)가 심화됐다.

9월말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260조1천812억원으로 월 중 2조2천701억원이 증가했으나 전월(2조8천46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은행권 여신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월에 비해 증가폭(8월 2조3천285억원→9월 1조2천455억원)이 축소된 반면 비은행권은 제2금융권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증가해 전월에 비해 증가폭(8월 5천176억원→9월 1조246억원)이 크게 확대됐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