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11월 어음부도율 상승반전

2009.12.16 21:50:22 10면

전월比 0.64%p↑·신설법인수↓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한달만에 큰 폭으로 상승 반전했다.

1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1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 기준)은 1.44%로 전월 0.80%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2월 부도처리된 안양소재 도소매업체의 부도금액이 600억원으로 전월(306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수원과 부천 지역에서도 각각 300억대의 부도업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은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교환금액은 12조5천651억원으로 전월(10조9천118억원)에 비해 15.2% 증가했고, 부도금액도 1천812억원으로 전월(874억원) 보다 107.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8%→1.49%)과 안양(3.10%→4.63%), 부천(0.15%→3.60%), 의정부(0.18%→0.24%), 평택(0.33%→0.49%)이 상승한 반면 성남(1.01%→0.79%), 안산(0.49%→0.36%), 이천(0.50%→0.33%)은 하락했다. 또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705억억원 → 1천657억원), 제조업(99억원 → 120억원) 등은 증가했으나 운수창고·통신업(33억원 → 0억원), 기타서비스업(17억원 → 6억원)은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도내 신설법인수는 732개로 전월(775개) 보다 43개 줄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