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역세권 ‘눈도장’ 쿡~

2009.12.23 21:19:54 10면

내년 2월 입주 양도세 60% 감면·전매 가능
단지내 생태연못 등 최상의 주거환경 자랑
광명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237세대 분양

 


대우건설과 코오롱건설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역세권에 선보인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는 광명시 철산동 373 일원에 위치한 광명철산주공아파트 2단지 1천세대를 지하 2층 지상 22~34층, 12개동 총 1천26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물량 1천27세대를 제외한 23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공급면적 80㎡) 154세대, 114㎡(공급면적 142~144㎡) 58세대, 134㎡(공급면적 167㎡) 25세대 등 총 237세대로 분양가는 3.3㎡당 1천300~1천500만원으로, 평균 3.3㎡당 1천412만원이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며 계약즉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고 양도세 60% 감면 혜택까지 있다.

철산 푸르지오·하늘채가 위치한 철산동 일대는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를 비롯해 인근 하안주공 1·2단지, 철산주공3단지 등 아파트 재건축이 내년 초 모두 마무리 됨에 따라 총 7천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촌을 형성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5분거리 역세권으로 4개 단지 중 가장 인접해 있고 생활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를 갖췄다.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단지 내에는 인공폭포, 생태연못, 수경시설을 비롯 신바람모임터, 모험놀이터, 테마놀이터 등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만의 수려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며 철산근린공원이 단지내에서 진출입이 가능하다.

안양천에 조성된 공원을 도보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686-5100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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